일상/이야기
기어s3
야로레
2017. 1. 9. 22:49
기어 s3 11월달부터 꽂혀서 꼭 사고 말거라고 생각했던 제품.
딱히 이유는 없다. 스마트워치가 쓰고 싶었고 ,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.
애플워치는 장난감같은 느낌이여서 나와 어울리지 않을게 뻔해서 생각도 안하고있었다.
와이프에게 생일선물은 이거라고 미리 알려주고 지속적인 푸쉬 끝에
구매하게 되었다. ㅎㅎㅎ
케이스는 요런 모양이다.
짜잔~ 끼야~ 멋지다 나는 개인적으로 큰시계들을 좋아하고
내 싸이즈에도 적당하기에 딱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였다.
손목에 찬 녀석 딱일세 내 팔모양과 아주 잘어울릴세 ㅎㅎㅎ
이쁘다 이뻐 ~
기어 s3 제일 마음에 드는건 저런 워치페이스를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하다는거? ㅎㅎ
노란색도 멋지다.~
시계줄도 표준이여서 마음대로 바꿔낄수있다.
베젤유격이 문제라고는 하는데, 나도 유격이 좀 있긴 있는거 같았다.
하지만 서비스센터가서 싸워서 환불받고 다시 사는 과정이 너무 피곤하다.
심각하지도않았다.
오랜만에 이런 제품을 사서 그런지 너무 기분이 좋았다.
신난다. 아주~ ㅎㅎ